총     평

1. 국어

이번 모의고사는 작년 수능 대비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공통 파트와 화작이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영역별 지문 구성 방식이 작년 수능과 유사했으나, 현대시를 3문항으로 줄이고, 고전 시가와 현대수필의 갈래 복합 제재를 6문항으로 늘려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ebs연계율을 체감할 수 없었습니다.

2. 수학

이번 모의고사는 1-2월에 이미 출제가 완료된 상태라 새 출제 기조를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모의고사의 최고 난이도 문항의 난이도는 6월 모평의 최고 난이도 문항의 난이도보다 약간 쉬었지만, 고난도 문항들의 난이도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중간 난이도 문항들의 개수가 다소 증가해서 아직 모의고사 연습이 부족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통 과목에서는 6월 모평처럼 새로운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고, 수능과 동일한 범위에서는 기존 유형과 유사하였습니다. 선택 과목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3. 영어

이번 모의고사는 작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기존 시험과 마찬가지로 전반부(28번까지)는 다소 쉽게, 29번이후 에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빈칸과 쓰기 문항(글의 순서, 문장 삽입 등)에서 고난도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정확학 독해력을 바탕으로 정답을 골라야 하는 문제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최근 수능 출제 방침의 변화와는 별개로 기존과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끼리 본 시험으로,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컷이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수생의 미참여가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즉, 재학생들의 경우, 아직 수능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재수생들과의 싸움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저희 대치교육은 수능 프리미엄 전문과외 교육법인으로서, 서울 중상위 이상의 대학에 매년 5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경험 많고, 노련한 수능 전문 선생님들과 10년 이상의 경력의 입시컨설턴트가 여러분의 'SOS'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수능까지 마지막 4개월을 올인해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전화주세요!

기필코 원하는 점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대치교육 대표전화: 02-553-1231

*교무원장 상담 직통전화: 010-9914-2599

(상담 전화가 많아 바로 통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과외를 원하는 학생의 <지역/학년/과외과목>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