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9월 모의고사, 올해 수능보다 쉬웠음.

화법,작문 - 평이함

문법 - 개념을 지문으로 주고 문제를 주는 문제를 분석해야 해서 어려웠음

      - 중세국어 문항이 역시 어렵게 출제됨

독서 - 기술&경제지문 내용은 까다롭고 어려웠지만 문제를 풀때, 정답을 찾기는 비교적 쉬웠음.

      - 인문지문의 내용은 어렵지 않았지만, 문제가 까다로웠음

문학 - 고전시가가 상당히 까다로웠음

=>시간분배와 관리가 중요한 시험이었음,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음.

<수학>

수학가 와 나를 막론하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었음

킬러와 준킬러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지만, 그외 문항들이 까다롭게 출제되었음.

기본개념을 가지고 풀수 없는 문항들도 많았고, 접근하는 아이디어가 일반적이지 않은 문항. 

계산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한 문항들이 많아, 시간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됨.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쉬웠고, 중하위권학생들에게는 많이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2-3등급컷이

하락했을 것으로 판단됨.

<영어>

영어는 상대적으로 다른과목에 비해 수월하게 출제되었음

허나, 빈칸, 순서배열, 문장삽입등 30-37번 문항들은 난이도가 있게 출제되었고,

문장구조나 단어들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내용자체가 심오하여, 의미파악자체가 안된

문항들이 있어, 중하위권학생들은 답을 고르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됨.

전체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아직 학생들의 성취도가 완성되지 않은 재학생들끼리

보는 시험이다 보니, 등급컷이 낮게 나왔지만, 난이도 있는 문항이 출제된 것이 이유는 아닙니다.

즉, 등급이 높게 나온 학생은 자만해서는 안되며, 등급이 낮게 나온 학생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있고,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물론, 우리 대치에듀와 함께하면 말이죠!!

모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