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평   *

<국어> 

전체적으로 6월보다는 난이도가 높았음

1) 화작 - 어렵지는 않았지만,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있음

2) 언어(문법) - 반복되는 출제내용, 꼼꼼한 사례분석이 중요!

3) 독서 - 지문도 길고, 선택지도 길어, 시간부족현상이 발생함. 많은 정보량에서 핵심정보를 파악해 구별하고 적용, 응용하는 고차원적 문제가 많았음,

4) 문학 - 낯선지문이 많았고, 쉬운 수필도 내용이 단단하여, 쉽지 않았을 것!

<수학 가>

최상위권은 해볼만 한 시험이었지만, 중상위,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시험이었음.

허나,연계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10점정도 보너스가 있었을 시험.

문제형태나 제시가 동일한 문제도 있고, 아이디어가 똑같은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연계교재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음.

<수학 나>

6월에 비해 많이 어려운 시험

조건의 해석과 대칭성에 주목해야 했던 시험

즉, 4점 문항에서 함수, 수열의 대칭성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복잡한 수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서, 정답율도 떨어지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을 것임

<영어>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 수능정도로 꽤 어려웠음

빈칸도 이번에 특히 어렵게 출제되었고,

쉽던 주제, 제목 문제도 어렵게 출제됨.

연습하기에 굉장히 좋았던 시험이었고 난이도 조절도 잘된 시험

굳은 날씨에 모의고사를 치루느라 고생했을 학생들에게 일단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치루는 게 쉽지는 않았을 거에요.

기말고사도 얼마 남지 않아서 부담도 많이 되었을 것이구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이번 시험으로 드러난 문제점, 힘든점 저희 대치교육과 상의하시지요!

명쾌한 해법과 할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길 거에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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