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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통합사회 통합과학 학생들 부담 가중

관리자 I I 617

통합사회는 3가지 영역(삶의 이해와 환경, 인간과 공동체, 사회 변화와 공존)과 각 영역 당 3가지의 핵심개념 씩 총 9가지 핵심 개념(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인권, 시장, 정의·문화, 세계화, 지속가능한 삶)을 교수, 학습하도록 구성이 되어서  통합사회에서 제시된 9가지 핵심개념 모두 중학교 과정에서 한 번씩은 다뤄졌던 내용이다.하지만 학생들이 중학교 때 겪었던 대부분의 사회 교과목들은 짧은 수업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전달해야 교사의 부담감과 시험을 치러서 객관적으로 상대 평가하다 보니 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강의식, 주입식 수업이 주로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반면 통합사회는 다양한 방식의 평가 방식이 도입돼 학생들의 심적 부담이 커질 것이라 짐작됩니다.

통합과학’은 자연 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미래 생활 예측과 적응, 사회 문제에 대한 합리적 판단 능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새로 도입된 과목입니다.“통합과학 수업은 실험과 조사, 토론, 상호 활동평가 등 학생참여 중심으로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참여수업과 수행평가에 대한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중2부터는 수능 과목이 되기 때문에 학습 부담이 더욱 클 것이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문과이과 구분은 그대로 있으면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한과목으로 선택을 하게 되고 과탐과 사탐중

한과목을 선택하게 되므로 학생들의 수능에 대해 부담을 더욱 커졌고 내신공부도 그만큼 커졌기때문에

2015년 교육개정안은 실질적으로 사교육을 잡는게 아니라 더 부추기는 꼴이 된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